경기도는 최근 민방위 개념이 전시위주에서 생활민방위로 바뀜에 따라
민방위 급수시설과 대피시설등을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개방키로 했
다.

도는 이에따라 1단계조치로 지난 5일부터 비상급수시설 99개소에서
2만5천여톤의 물을 주민들의 식수와 공업용수로 공급한 데 이어,2단계
조치로 오는 9월부터 대피시설 27개소 4천여평을 교육장,전시장,회의실
등으로 개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