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살인 질주' 20대 사형 확정...대법원, 상고 기각
김용제피고인(22)는 지난 6월9일 대법원 형사1부(주심 김석수대법관)심리로
열린 상고심선고공판에서 상고가 기각돼 사형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사건을 맡았던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 김씨가 광의적으로 볼때 정
신병에 해당되나 정신이상자로 볼정도의 질환에 이르지는 않았다" 는 소견을
정신과전문의로부터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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