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급등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7일 채권시장에서는 오전에는 수익률급등세를 의식한 증권사들의 회사채
매도자제로 수익률 오름세가 멈칫했으나 오후들어 자금사정이 좋지않은
증권사를 중심으로 발행물량이 출회되자 다시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수세도 관망하는 분위기로 돌아섰다.

이날 3년만기 은행보증채와 기타보증채는 각각 전일보다 0. 35%포인트
오른 연16. 65%와 연16. 7%의 수익률을 형성했다.

생명보험사쪽에서 통안채 덤핑매물이 나오는 가운데 일부 생보사는
회사채를 교체해서 사들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편 콜시장에서는 지준부족에 몰린 은행들이 강력한 자금회수에 나서
일부 단자사와 종금사들이 신탁대와 긴급대로 자금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