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재위기가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 가운데 ''신바람''등 우리만
의 경영철학을 만들것을 주장하는 서울대 이면우 교수의 ''W 이론을 만들
자''가 서점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은 지난7월7일 출간된지 1주일만에 서울 대형서점들의 베스트셀
러가 됐으며,발간 한 달여만에 2만5천부가 팔려나갔다.

또한 일반독자뿐 아니라 재벌그룹에서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경제계
및 정부부처장관 정당대표등 사회지도급 인사들도 대단한 관심을 모으
고 있어 ''W 이론''에 대한 열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