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녹지가 갈수록 잠식당하고 있다.
특히 도시의 허파구실을 하는 공원녹지(삼림지 포함)의 경우 지난80
년이후 현재까지 452만평이 일반거주지등으로 탈바꿈돼 서울의 녹지관
리가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서울시등이 택지는 일반에 매각하고 공원용지등을 풀
어 관공서등 공공건물을 대량 짓고 있는데다 정치권등의 압력에 밀려
공원용지가 주거지로 용도변경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