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에도 땅값이 약보합세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토개공이 14일 발표한 7월중 지가동향에따르면 실물경기위축 지속적인
투기억제책등으로 전국의 땅값은 거래부진속에 약보합세를 지속하고있다.

도시지역은 일부 개발지 주변만 간간이 거래가 있을뿐 주거 상업지
구분없이 하락세를 보이고있고 군지역은 일부 급매물의경우 공시지가이하로
매도주문이 나오는등 매물이 크게 늘어나고있다.

행위제한완화설로 한때 취급중개업소에 전화문의가 늘었던 그린벨트지역도
실제거래로 이어지지못해 가격은 보합수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