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체결로 인한 수출위축등 타격을 최소
화하기위해 GATT(관세무역일반협정)를 통해 보호주의적인 경제권을 형성
하지않도록 촉구하는등 통상외교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또 자동차 반도체 의류등 수출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별
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14일 경제기획원 상공부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를위해 14일 오후
한갑수경제기획원차관주재로 외무 상공등 관계부처대책회의를 열어
종합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상공부는 이에앞서 14일 오전 무역회관에서 기계 전자 섬유등
관련업종단체와 무협 무공 산업연구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NAFTA대책추진위원회(위원장 유득환상공부제1차관보)를 열고 업종별
대응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정부관계자는 "미국기술및 자본의 멕시코유입으로 멕시코의 경쟁력이
높아져 우리의 대미수출을 대체하는 부정적효과가 있다"고 지적,보호장벽이
높아지지않도록 EC 일본등의 반응을 감안해 GATT등에 시정을 요구할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무공내에 설치되어있는 NAFTA정보센터를 통해 대업계
지원활동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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