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근 중국 대만등지에서 값싼 죽제품이 수입돼 전남 담양죽제품의
피해가 커지자 전남도는 49억1천만원을 들이는 죽제품육성4개년 계획을
마련,추진키로 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95년까지 4년간 지방비 17억9천9백만원,융자
15억9천1백만원,자부담 15억2천만원등 총사업비 49억1천만원을 투입해
죽제품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신제품 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3년동안 매년
5월1일"죽제품 경진대회"를 개최해 신상품개발을 촉진키로 했다.

또 내년에 사업비 7억원을 들여 건평 1백평 규모의 전시직판장 1개소를
설치키로했다.

한편 오는 94년엔 담양읍 외곽도로변에 민간자본 90억원을
유치,죽물박물관 판매장 위락시설등을 갖춘 8천평규모의
죽세공예관광단지도 조성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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