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
대전 충남지역의 올 상반기 수출이 큰폭으로 증가,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무역협회 대전 충남지부가 조사 발표한 "92년 상반기
대전.충남지역 무역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1억4천7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7.5%증가했고 수입은 15억5천3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7%줄어들었다.

이에따라 무역적자 규모도 지난해 같은기간의 10억1천7백만달러보다
60.1%나 줄어든 4억6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업종별 수출현황을 보면 화학공업품이 지난해같은기간보다 17배 불어난
2억6천5백만달러,전기 전자가 1.3배 증가한 4억4천8백만달러로 이들
2개부문이 전체의 62% 이상을 차지했다.

산업별수출현황은 공산품이 94.2%,농림수산물 5.6%,광산물 0.1%등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수입은 화학공업품이 5억1천2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8%
증가한 반면 기계류 철강금속 전기전자가 각각 52.5%,26.3%,13.3%씩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수출은 아시아지역이 6억4천2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백22%증가했고 유럽지역 1억7천9백만달러로 95.9%,북미지역
2억5천5백만달러로 58.8%씩 각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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