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올해 기술선진화 중소기업체로 대웅화학등 1백16개업체를
선정,13일 발표했다.

상공부는 당초 오는 99년까지 매년 2백개업체를 지정할 계획이었으나
2백52개 신청업체에 대한 실태조사결과 1백16개업체만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기계부문이 53개업체,전기.전자부문이 37개업체로 이들
2개부문이 전체의 73%를 차지했고 섬유 화공이 14개,금속이 12개업체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42개중소기업 기술지도 관련기관의 참여로 업체당
연평균 30 60일정도의 종합적인 기술지도를 받게되며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요청할 경우 중소기업구조조정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수 있다.

기술선진화 중소기업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92년지정기술선진화업체명단>대웅화학 아주화학 고리 흥진크라운
동양전공 마마전기 동양전자 보성중전기 정진전자 한영전자
서강전기 유성기전 동방전자 일진전기 유니온전지 성광전자
동림금속 대청산업 삼영벨트 진합정공 대창중기계 동해정보통신
성진전기 전인기계 극동스프링크라 경구개발공작소 한강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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