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심야-불법영업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으로 술집등 위생업소들이
된서리를 맞고있다.
매출액이 줄고 휴-폐업소가 늘어나고 있으며 점포권리금마저 크게 떨어
지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용산구이태원, 서초구방배동 카페골목등 22개구
25개 위생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실태조사결과 13일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서울시내 전체의 월평균 휴-폐업소수
는 유흥업소가 지난해 13개에서 19개로 46.2%, 대중음식점이 2백54개에서
2백93개로 15.3%, 다방이 56개에서 1백85개로 2백30%씩 늘어났다.
또 방배동등 주요밀집지역 1백40개 표본업소 조사결과 업소당 1일매출액
은 지난해6월보다 평균 23만원, 30.3%가 줄었으며 업소당 1일 술소비량도
맥주기준 60병, 30.7%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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