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집행위가 최근 한국산 카라디오제품에 대해 최고 34.4%의 반덤핑확정
관세를 부과키로 결정함에 따라 카라디오의 대EC수출이 큰 타격을 입게
됐다.

13일 무공 브뤼셀무역관에 따르면 EC집행위는 지난 8월7일자 관보를 통해
해태전자를 제외한 국내 카라디오수출업체들에 대해 3.4%에서 34.4%까지의
반덤핑확정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확정관세내용을 보면 영태전자등 대부분의 업체에 대한 반덤핑 확정관세
율은 종전의 잠정관세율에 비해 3-7%씩 낮아졌으나 삼성전자와 코오롱에
대한 확정관세율은 20.8%와 2.6%씩 각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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