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한양이 지금까지 이라크로부터 건설장비 42대를
징발당한것으로 밝혀졌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6월 현대건설이
굴착기등 중장비 10대를 징발단한데 이어 지난3일과 4일에도 불도저1대
굴착기2대 기중기3대 덤프트럭6대 트레일러4대등 건설장비 24대를
추가징발당해 징발된 장비가 33대로 늘어났다.

한양은 지난 6월14일 발전기3대와 4백t짜리 기중기1대등 건설장비 4대와
경차량15대를 징발당한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