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올가을 숙녀의류의 신상품패션경향을 소개하는 제21회
창미전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에서 실시한다.

이번 창미전에서는 패션성만을 강조한 의상보다는 착용감이 좋고 심플하여
입기에 편리한 신상품 80여벌을 선보인다.

최근의 패션경향은 길고 가는 바지,바지와 같이 입는 다양한 재킷의
등장이 주목되며 몸을 감싸는 듯한 긴길이의 옆트임 스커트가 부상하고
있어 미니와 롱스커트가 동시에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