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의 베스트 셀러로 올라있는 ''소설 토정비결''의 작가 이재운
씨가 인세전액을 ''한국민족문화연구원''설립기금으로 내놓아 화제가
되고있다.
이씨가 설립기금으로 내놓은 인세총액은 1억4천만원이며 저자는
앞으로 판이 거듭돼도 인세는 관여하지 않을 작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