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12일 상오10시 지난 14대총선당시 개표시비를 벌였던 서울 영등

포을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를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실시한다.

이날 재검표는 지난 총선에서 민자당 나웅배후보에 2백60표 차이로 뒤져

낙선한 민주당 김민석후보(28)의 검증신청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