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브라질간 항공협정이 12일 브라질리아에서 체결됐다고 외무부가
발표했다.

한철수주브라질대사와 셀소 라훼르브라질외무장관 사이에 서명된 이
협정은 우리 민간항공의 브라질 진출을 위한 법적 기초를 마련했고 앞으로
중남미 노선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 정부는 이날 또 양국 정부의 외교관및 관용 여권 소지자에 대한
사증면제각서도 서명,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