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야쿠트와 베트남 빅베어등 해외유전개발에 대한 국내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해외에서 유전을 개발해 도입하는 원유량이 전체수요에서
차지하는 자주공급률은 외국에 비해 여전히 낮은 것으로 지적됐다.

10일 동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중 국내기업이 해외유전개발에 참여해
도입한 원유는 3백72만8천배럴로 전체수요량의 1.8%에 불과, 일본의 13%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