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 12개를 획득한 한국올림픽대표선수단
본진이 12일 개선한다.
한국선수단 1백66명(임원59,선수1백7)은 11일 대한항공 9185전세기 편으로
바르셀로나 엘 프람공항을 출발해 12일 오후3시40분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표선수들은 김포공항에서 대한올림픽위원회(KOC)가 마련한 환영행사에
참가한뒤 무개차와 버스에 나누어타고 오후 5시부터 김포공항을출발,인공
폭포 시청앞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까지 1시간45분동안 카퍼레이드를
벌인다.

특히 시청앞 광장에 이르러서는 30분동안 정원식국무총리등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환영대회가 열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