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회사의 자금이 중개어음에서 표지팩터링어음으로 이동하고 있다.

10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표지팩터링어음매출잔액은 지난7일현재
5천9백18억원을 기록,처음도입된 지난달27일이후 하루평균 5백38억원씩
증가했다.

팩터링할인잔액도 9천28억원으로 표지팩터링어음의 도입이후
1천7백46억원이나 증가했다.

반면 중개어음잔액은 지난7일현재 4조3천2백64억원으로 같은기간
5백2억원이나 줄어들었다.

단자사자금이 중개어음에서 팩터링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은 ?대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양호해 중개어음발행이 줄어들고 ?투자자들도 안전성과
수익성이 높은 표지팩터링어음매입을 늘리고 있는데다 ?단자사들도
중개어음보다는 팩터링업무에 주력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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