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평촌 분당 일산등 신도시지역에 총 1백35만회선규모의
8개전화국을 건설,아파트입주자들에 대한 통신시설을 지원키로 했다.

한국통신은 10일 이달안에 분당2전화국과 일산1전화국의 건설에 착수하는
것을 비롯 94년3월까지 이들 8개전화국을 모두 건설,개통하기로 했다.

신도시 전화국건설계획은 분당에 2개,일산에 2개,평촌 산본 서부천
연수등에 각 1개씩으로 분당1전화국,일산2전화국,서부천전화국은 각
20만회선,나머지는 각 10만회선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