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밤 화재가 발생한 서울 청량리시장은 동양.현대등
7개손해보험회사에 총 10억8천4백만원규모의 화재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보험감독원및 손보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화재를 낸 청량리시장의
화재보험을 인수한 손해보험사들은 신속한 보상처리를 위해 이날
사고현장으로 피해조사반을 보냈다.

손보사들은 정확한 손해조사가 끝나는대로 피해액을 보상해줄 방침이다.

이번 화재에 대한 피해액은 경찰이 1억5천만원으로 추정한 반면 상인들은
2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양쪽 입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회사별 화재보험가입현황을 보면 동양화재가 2건 6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현대해상 7건 1억6천4백88만9천원,럭키화재 4건 6천5백만원,안국화재
4건 5천5백만원,한국자보 3건 5천만원,고려화재 4건 4천5백만원,대한화재
2건 2천5백만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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