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가 사들인 안익태선생 유가,정부가 관리비 없다 외면
에 있는 애국가 작곡가 고 안익태선생의 유가를 관리할 기금이 없다며 마
요르카 시당국에 기증하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해외 문화유산을 적극 보존해야 한다는 국민여론
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정부의 무성의에 대한 비판과 함께,해외유산
관리를 위한 특별법의 제정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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