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내년에 개최되는 엑스포기간중 숙박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
진중인 민박희망가구 신청이 시작된지 2개월만에 목표의 84%를 달성하
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엑스포기간중 대전을 찾는 관람객들의 숙박편의
를 위해 지난4월부터 민박희망가구 접수를 해왔는데 현재 목표인 500가
구의 84%인 420가구가 신청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엑스포기간중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던 600여개의 객실이
민박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