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62kg급에 출전한 한국의 신상규선수(주택공사)
가 6일 밤(한국시각)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체육대학 실내체육관에서 벌
어진 4차전에서 독일의 카르슈텐을 5-2로 꺾고 2승1패의 전적으로 5차
전에 나서 동메달까지 바라보게 됐다.
신상규는 3차전에서 캐나다의 마틴을 5-2로 제압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