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얀 오베 발트너선수가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땄다.

발트너는 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시오 델 노르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탁구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의 장 필리페 가티엥

을 3-0으로 물리치고 세계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