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지사를 설치,7일 현지에서
개설기념리셉션을 갖고 정식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은 오는95년 결성될 전망인 남미공동체시장에 대한 진출교두보를
다지는한편 남미주요국가인 아르헨티나와의 교역확대를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지사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중남미에 10개,전세계적으로는 82개의 해외지사를
두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