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임규운서울고법원장이 사표를 제출한데 이어 장상재
부산고법원장(56.고시10회)이 6일 김덕주대법원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장고법원장은 8월중 있을 예정인 법원장급 인사에 앞서 후진에 길을
열어주기위해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