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개발에 대한 중장기계획이 없어 대전세계발람회(EXPO)이후
이분야연구가 중단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6일 한국기계연구원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내년 대전EXPO에 자기부상열차를
전시 운행키로 함에따라 기계연구원 현대정공 대우중공업등이 부분적으로
단기연구개발활동을 펴고있으나 EXPO이후 연구개발계획은 아직 전혀
잡혀있지 않다는 것이다.

자기부상열차개발에 나서고있는 현대정공등 3개기관은 도시형 중저속
자기부상열차개발을 염두에 두고있어 정부등이 나서서 연구개발협력을
유도하고 연구비지원 실용화목표등을 설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3개기관
연구책임자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정부의 정책적인 선도노력과
연구기관간의 협력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은것으로 알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