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아화장품은 재생지이용포장을 전제품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6일 쥬리아는 올해초 소네트알로에 용기충격방충재를 재생지로
사용,호응을 얻자 앞으로 생산될 전제품의 포장지를 재생지로 대체키로
했다.

쥬리아는 재생지가 기존포장지보다 가격이 비싸고 화장품에 맞는
디자인개발에 어려움이 있지만 자원재활용과 기업의 환경보호운동에 적극
참여하기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