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의 호텔업위원회는 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회합,쓰레기감량운
동에 적극 동참하는 방안으로 오는 10월1일부터 전국 431개 관광호텔에서
치솔 치약 면도기등 1회용품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키로 결의했다.
위원회는 특히 사우나탕과 헬스클럽에는 비누를 제외한 일체의 1회용품
비치를 중단하고 대신 안내문을 부착,희망자에 한해서만 구내매점등에서 구
입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