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단은 10일 열리는 올림픽 폐막식 한국선수단 기수를
배드민턴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박주봉으로 교체키로 결정했다.
입장식 한국선수단 기수였던 김태현은 4일 벌어진 역도 1백10KG이상
급 경기에서 실격당해 이미지가 나빠짐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선수단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