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신재섭특파원]한국의 김태우(30. 주택공사)가 레슬링 자유형

100kg급 3,4위전 경기서 판정패, 4위에 그쳤다.

김은 5일 오후(현지시각) 이곳 카탈루냐체육대학 체육관서 동메달을 놓고

터어키의 카얄리와 열전을 벌였으나 0대2로 패해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