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신재섭특파원] 바르셀로나 올림픽이 종반전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서 메달을 획득한 우리 선수들의 받게 될 체육연금
에 대한 관심이 집중.

지금까지 최고액 수령자는 빙상 쇼트트랙의 김기훈으로 월 1백95만원을
받고 있는데 이번 올림픽을 통해 이 부분 금메달(?) 주인공이 바뀔 것으
로 기대했으나 현재로선 김기훈이 타이틀을 방어할 듯.

강력한 도전자로 관심을 모았던 양궁의 김수녕은 이번 올림픽에서 2관왕
이 됐을 경우 최고액수령자에 오를 수 있었으나 금 1개에 그쳐 월수령액은
1백75만원으로 결정.

배드민턴서는 박주봉과 김문수가 이번 올림픽 금메달로 45만원이 추가돼
각각 월 145만원과 120만원의 연금을 받고 황헤영과 정소영은 95만을 받
게돼 고액수령자로 부상.

양궁의 조윤정은 이번대회서 획득한 금메달 2개로 월수령액은 110만원.

한편 역도의 전병관은 이번 대회 금메달로 45만원을 추가해 월120만원을
받는 것을 비롯, 유도 김미정 75만원, 사격 이은철 110만원, 레슬링 안한
봉은 65만원을 받게됐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