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컴퓨터(대표 최병항)가 유닉스운영체계를 채택한 슈퍼마이크로급
컴퓨터를 개발했다.

5일 쌍용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이 초당 2천만개의 명령어를 처리할수있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데이터처리속도가 빠르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제품이 다른 소프트웨어와 호환성이 있으며 중대형 컴퓨터등과
접속,다양한 통신망에 사용할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