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오는 8월26일을 전후해 한국종합전시관(KOEX)에서 상무위원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을 당총재로 추대할 예정이다.

민자당은 이를 위해 5일오전 당무회의를 열고 전당대회(5월19일)로부터
90일이내(8월17일까지)에 상무위원회를 개최토록 규정한 당규를 당무회의
의결에 따라 30일간 연기할수 있도록 개정,오는 9월16일까지 상무위를 열
수있도록 했다.

민자당은 이번 상무위원회에서 정석모 신상우의원중 한사람을 의장으로
뽑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