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용금고의 수신이 15조원을 넘어섰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전국 상호신용금고의 수신은
15조2천8백85억원으로 전월의 14조7천8백35억원에 비해 3.4%가 증가해
처음으로 15조원을 돌파했다.

과목별로는 수익률이 3년만기 58.7%로 금고의 수신상품 가운데 최고금리인
복리정기예수금이 전체의 33%인 5조4백52억원을 차지,가장 많았고 다음이
정기부금예수금 4조2천5백63억원(27.8%),부금 3조3천1백78억원(21.7%),
차입금 1조3천3백44억원(8.7%),보통부금예수금 8천7백56억원(5.7%)등의
순이었다.

이같이 수신이 늘어나면서 여신실적도 이날 현재 14조9천1백88억원을
기록,전월대비 3.7%가 증가했다.

계부금대출이 전체의 55.3%인 8조2천5백1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할인어음 4조2천5백61억원(28.5%),신용부금급부금
1조6천4백96억원(11.1%),소액대출 3천1백3억원(2.1%)등의 순이었다.

한편 금고의 1사당 평균 자기자본금 규모는 44억1천만원으로 지난해말의
42억7천만원에 비해 소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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