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신용은행은 독일등 3개국 16개은행으로 구성된 차관단으로부터
미화7천만달러의 신디케이티드론을 도입키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차관의 기간은 3년으로 이자율은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0.5%를 얹은
수준이다.

주간사는 독일의 코메르츠은행과 일본의 다이치강쿄은행등 4개은행이
맡았다.

장기신용은행은 오는 12일 홍콩에서 차관도입계약을 체결한다. 도입된
자금은 전액 해외투자자금등 역외자산운용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