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둔촌동 농수산물직판시장이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연내 착공된
다.
지난해 개장된 양재동시장,현재 공사를 발주중인 중계동시장에 이어
세번째가 될 이 시장은 수협중앙회가 사업시행을 맡아 둔촌동 444일대
4천평방미터부지에 지상6층 지하3층 연면적 1만9,217평방미터규모로 건
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농수산물유통 활성화를 위해 시내 직판장을 대폭 확대키로
하고 내년 상반기중에는 창동 및 외발산동 시장을 착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