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녕은 4일 단체전 우승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너무 힘들었
다. 이젠 공부도 해야하고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일이 많아 무조건
당분간 쉬고싶다"고 말해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