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상사가 패션의류 내수분야의 영업력강화를 겨냥,안양에 대규모
유통센터를 세운데 이어 대구에도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럭키금성상사 반도패션사업부는 최근 대구직영점창고를
개조,1억2천9백50만원을 들여 연건평 5백70평규모의 물류센터를 짓는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최근 반도패션 브랜드제품의 판매가 수도권위주에서 지방각지로
다변화되면서 물류기지의 확충이 필요해짐에 따라 이같은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