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산업, 반도체조립제품 수출 급신장세
급신장세를 타고있다.
세계최대 반도체 조립생산업체인 아남산업은 3일주수출국인 미국시장의
수요회복에 힘입어 올들어 7월말까지 관련제품수출이 전년동기비 31%가
늘어난 1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남산업은 하반기에도 수출호조가 이어질것으로 전망,올수출 목표치를
당초 14억달러에서 21.4%늘어난 17억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이회사는 이로써 지난70년 반도체조립품을 수출한후 22년여만인 오는
11월말께 조립제품의 수출누계가 1백억달러를 넘어설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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