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도의 마지막 희망으로 금메달을 기대했던 60kg급의 윤현이
결승전에서 독립국가연합의 구세이노프를 맞아 선전했으나,판정패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다.
이로써 한국은 유도에서 기대했던 금메달은 한 개도 건지지 못한
채 은 하나,동 둘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