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가 업계의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기위해 연내
센다이(일본)샌프란시스코(미국)상해(중국)호치민(베트남)등 4곳에
무역관을 추가개설한다.

무공은 31일 하반기무역진흥사업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무공은 또 하반기중<>해외시장개척단 11회파견?해외박람회 24회참가<>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에서의 한국상품단독전시회 개최등의 시장개척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무공은 이밖에 오는 9월29일부터 1주일동안 종합무역박람회인
서울국제무역박람회(SITRA92)를 개최,수출계약 4억달러 달성을 겨냥해
3천여명의 해외바이어유치를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