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 유도의 메달유망주 정훈이 4차전서 이스라엘의 수마드라 선
수를 맞아,대회시작 20여초만에 발뒤축걸이 기습공격을 펼쳐 한판승을
거둬 4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