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31일 필리핀 마닐라를 출발해 지난 29일 입국한 대한항공(KE
622편)기내 변기에서 비브리오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보사부는 이 비행기에 탔던 전체승객 2백20명중 통과승객과
외국인탑승객을 제외한 22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