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말로 예정됐던 서울 지하철3호선 양재-수서구간등 기존 지하철연
장 구간의 개통이 크게 늦춰진다.
서울시는 31일 지난해 극심한 자재난으로 인한 공사지연으로 <>3호선
양재-수서구간 8km는 내년 7월 <>4호선 상계-신상계구간 1km는 내년3
월 <>4호선 사당-남태령구간 3km는 내년 5월께로 개통시기가 당초 예상
보다 3-7개월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