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위해 통화채 환매를 통해
은행들에 3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30일 한은은 통화관리를 위해 각은행들에 통화채를 안기고 흡수했던
자금중 기업은행에 지난15일과 28일 각5백억원,국민은행 시중및 지방은행에
2천억원을 각각 지원해주었다고 밝혔다.

시중및 지방은행과 기업은행 국민은행은 한은이 통화채 환매를 통해
지원해준 자금으로 중소기업의 상업어음 할인재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한은은 이들들은행의 상업어음 할인금액중 60`70%를 재할인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