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선수가 올림픽 남자유도 78kg이하급 1차전에서 독일의 강호 라스

카오를 제압, 2회전에 진출했다.

김병주는 이날 경기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라스카오를 맞아

초반 엎어치기로 유효를 얻은 뒤 이 점수를 끝까지 잘지켜 승부를 갈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