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조의 간판스타 유옥렬(19.경희대)이 개인종합, 뜀틀, 마루운동등

3종목 결승에 진출했다.

유옥렬은 30일 끝난 체조 단체종합경기서 1백15.025를 얻어 36명이 출전

하는 개인종합 결승권을 따낸데 이어 뜀틀 3위, 마루운동 8위로 각각 8명

이 겨루는 종목별 결승에 나가게 됐다.